별이 빛나는 밤에.. 2년 2개월의 시간이 지나갔다. 참 오랫만에 찾아간 친구와 술을 마셨다. 나도, 친구도, 세상도 변했다. 별이 아름다운건 멀리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토록 돌아가고 싶었던 건 그래서였을까.. 다들 수고 많았다. 2001년 10월 18일 입대 동기들아.
zeph
2003-12-13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