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 프로게이머 part.11] 새로운 길 찾아 떠나는.... 성준모(KTF) 2001년부터 두 번의 우승. 별명 ..버터저그...^^ (그러고보니 오랜만의 저그 유저로군요!) 좀처럼 경기에 잘 나서지 않지만 나선 게임에서는 늘 두각을 보이던 선수이기도 하다. 얼마 전, 한참 떠오르던 퍼펙트테란 서지훈을 깨는 저력을 보임으로써 꾸준한 실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는데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 새로운 길을 나서기로 함으로써 이제 프로게이머 성준모를 만나는 것은 올시즌이 마지막이 될 듯 하다. -따끈따끈한 사진. 오늘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장 앞에서 도촬(?)한 사진으로써 이 사진이 올라간 것을 알게되면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될지도 모름. -.-;;
미스터톤™ / Skyraider
2003-12-13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