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얼굴 [강원도 사북의 어느 길가] 조금씩 자취를 감추어 가는 광산을 담고저 떠난 강원도. 막연히 검은얼굴과 검은풍경들을 그리던 내게 하얗게 미소진 얼굴로 맞아주었던 그 곳.
하늘소리
2003-12-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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