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의 많고 많은 불평과 많고 많은 고민을 들어주는, 그리고 많고 많은 사랑을 나에게 주신 당신.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포즈를 요청했다. '엄마, 한번 이렇게 해봐.' '어? 그래그래, 알았어' 앞으로, 이런 모습의 사진은 두번 다시 담을 수 없을 듯 하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Pentax MX + K35-70 Acros 100
겨울...
2008-11-19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