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의 한 부부.
죽고 못살듯 서로 아끼던 라미와 뚱이가 싸웠습니다.
한달넘게 둘은 사이가 좋아지지 않았지요.
라미가 먼저 화해 신청을 해 왔고. 다시 둘은 금실 좋은
부부로 돌아갔답니다.
서로를 너무 아끼는 라미와 뚱이를 보면서 저렇게 예쁘게
살고 싶다고 느낍니다.
1년간 서로 예쁘게 사랑하다 딱 한번 싸우고
다시 화해하는 라미와 뚱이가 참 기특하고
부럽습니다.
부부사이도 그렇게 항상 이쁘게 사랑하고 1년에 한번만 싸우고...
^^;;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냥 주절 주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