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때마침 맞은편 건물 유리창에 반사된 햇빛이 시들어가는 가을 꽃을 비추고 있더군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멋진 순간이었습니다. ^^
:: clio ::
2008-11-13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