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나는 눈을 보며 말을 한다. 그런데 그 눈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 사람을 만나면 좀 당혹스럽다. 굴곡이 많아서인지, 진심을 보이는것이 익숙치 않아서인지, 아니면 유독 내게 진심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지.... 하여간에 그런 사람들을 사진으로 찍는건 좀 힘들다. www.picsfactory.net
ThomasHong
2008-11-1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