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 지금은 비록 사슬에 묶여 한 끼의 아침을 위해 밤을 세우고 점심을 위해 꼬리를 치고, 저녁을 위해 짖어야 하는, 똥개와 같지만 쫓고, 쫓기지 않는 왕 산과 들을 누비는 영웅이었다. 들로 가고 싶은데, 가야 하는데 이놈의 사슬은 너무도 굵다. 안상길. 들개中
김포포
2008-11-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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