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엄마, 엄만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햇빛 찬란하던 날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온 그말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마치 흙을 밟으면 먼지가 일듯, 햇빛은 찬란한데 발걸음은 더이상 떨어지지 않았다.
toMo Show
2008-11-10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