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모 그리고 아땅 라오스 방비엥의 변두리. 길을 가는데 아이의 얼굴이 너무나 아파 보인다. 며칠을 이곳을 다녀가다가 방콕으로 돌아온 날. 아이가 눈에 아른거려 약을 사가지고 다시 라오스로 들어갔다. 일주일만에 만난 아이는 씻은듯이 얼굴이 나아 있었고, 다시는 아프지 말라 제 누이에게 아이에게 바를 연고와 베이비 파우더를 손에 쥐어주고 돌아왔다. @Laos
로빙화
2008-11-05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