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_의 틈새_#3 . 남김없이 불태웠었다고 생각한 것들.저 먼지색처럼 빛바랬을거라고 생각한 모든 가치들.그.퇴색한 방 속을 쉼없이 비집고 들어오는 수십갈래의 이름과.생각들과.나.그리고 나. ::TRINITY INFINITY::
트리니티
2003-12-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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