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것 같지않아? 매일, 시험에 허덕이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레포트, 시험을 다 못해서 불안해하다가는. 나는 졸업하고 더이상 치를 중간고사도, 기말고사도, 밀린 숙제도 없는데. 알수 없는것은 자격증 공부를 하던 때도 시달리지 않았는데. 너무 많이 머리를 쉰다고 지각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기 때문에 뒤로 미루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위로를 해보기도하고. 특히나 시간이 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잠도 많아지고. 이제 다시 시작하는 이곳. 재미있을것 같지 않아?
mayaplus
2008-11-02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