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 고냥이 세놈이 온집의 벽지를 다 뜯어놓는 바람에 ㅜ ㅜ 결국 또다른 고양이를 영입해서 벽지에다 모셔 놓았습니다. 근데 희한하게 새로 모셔온 벽지속의 고양이들은 안 뜯더라고요. 녀석들도 동족은 알아보는 셈인가... 흐흐..
firimar
2008-11-02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