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이 주는 작은 기쁨... 2006년 생일날. 베네치아에서... 따뜻한 풍경 사진 한 장에... 차가워진 마음이 따뜻하게 녹기도 하고... 누군가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에... 궁금했던 그의 안부를 알게되기도 한다. 작은. 그리고 소박한 기쁨이... 축복처럼 느껴지는 순간이다...
사막에서길을잃다
2008-11-01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