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의 비행기 delay 브라질로 가는 도중 시카고에서 비행기가 delay되었다. 출장갈때 미국을 들를때는 왠지 기분이 나쁘다. 갈아타기 위해 검사대를 통과할때 비행기표를 빼앗기고 따로 선택받아 자세한 검사를 당했다. 한번 당했을때는 몰랐는데 delay되어서 다음날 다시 통과하는데 또 검사를 당했다. 분명 그들은 랜덤하게 라고 했는데 동양인인 나는 두번씩이나 걸렸다. 여권만 보고 바로 나를 빼냈다. 비행기 안에서 delay된 이유가 우리 비행기는 문제가 없는데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비행기가 고장났는데, united 항공사가 우리 비행기를 암스테르담으로 보내고 우리를 delay 시켰다고 브라질의 한 여인이 울분을 참지 못했다. 나라가 힘이 없다는것. 외국에서는 쉽게 느낄수 있다.
기억속의책장
2003-12-11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