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애) 부산 강서구 둔치도입니다....앞으로는 낙동강 하류가 한눈에보이고 뒤에는 예전엔 미나리밭이였는데 지금은 경마장이 들어서있지요..이 아름다운곳에 무슨 산업단지같은곳으로 만든다고 공사가 한창입니다. 공사현장에 쓸쓸히 시들어가는 해바라기 하나가 지나던 발걸음을 붙잡았습니다.
dreamer88
2008-10-27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