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연. 주인님이 타고 시동을 걸면 내가 널 쓸어낼꺼야. 그치만 우리 그때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자. 너만 알던 이야기. 또 나만 아는 이야기. 너가 하늘에서 여기까지 내려오는 동안 겪었던 수많은 일들말이야...
Guitarism
2003-12-11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