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온 편지..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고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때 사람은 죽는가 봐요......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그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 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그렇게 살수 있어요. [팀 소담] http://www.so-dam.net Copyright ⓒ totoyo All Rights reserved Creative photographing group [So-Dam]
TOTOYO[토토요]
2008-10-2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