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오는 길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수 없죠. 함께 걷는 이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恩姬新郞/孫永臣
2003-12-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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