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면 ::: ::: 오늘 무심코 zipper라이터에 불을 붙이고는 나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어~ " 기억에서 지우자! 기억에서 지우자! " 저 불꽃은 언젠가는 꺼져버리겠지만.. 내 눈을 통해 본 너의 모습은 아직까지 내 가슴속에서 타고 있어 최면으로 널 잊는다면 세상 사람들 모두 새로운 사랑을 시작 하기 쉬울텐데... 나 내일도 저 불꽃을 보며 최면을 걸거다.. 너의 모습이 기억속에서 지워질때까지... 계속.... 기억에서 지우자! 기억에서 지우자! . . . 기억에서 지우자! . . . 기억.. 에서.. 지...우..자! . . . 제 발...." :::
자노칸
2003-12-11 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