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사진. 행려자의 쭈그리고 가로 누운 모습과 그를 등지고 선 구세군 아저씨..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각자 갈길을 가는 사람들.. 흔들리는 사회.. 흔들리는 블랑..
blangka
2003-12-11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