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곳벤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안자서 조용한 음악과 함께 커피 한잔을 나누던그곳 ...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그 자리에서 나는 아직 한손엔 담배와 한솜에 커피를 들고 독한 연기에 빠져있다.
HIDE
2008-10-20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