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왕자 ‘김장훈’
김장훈 오빠를 보면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가 생각난다.
처음엔 칼에 박혀있는 루비를, 그 다음엔 반짝이는 두 눈 사파이어를
아낌없이 아니,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 주는 행복한 왕자가 생각난다.
타인의 행복과 기쁨에 매진하는 그도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그로 인해 너무 신나고, 기쁘고, 감동스런 날이었다.
열정적인 공연 후
마지막 순서에 목사님께서 김장훈 오빠를 위해 기도를 해주시는데,
그냥 그가 고마워서, 아름다워서, 너무 소중해서...
눈물이 났다.
세상은 이런 사람들이 있어 아름다운가 보다~~~!!!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그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신나게 온 몸 구석구석 피를 타고 활기차게 흐르길 바란다. (*^_^*)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