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 흐름 속에 ::
시간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랑한다.
하지만 내가 원한건 언제나 단 하나의 사랑이었어...
내가 갖기를 원한건 단 하나의 마음이었어...
인연의 실
인연의 실이 있다면, 그걸 볼 수 있다면 사랑에 가슴 아픔이 없을텐데...
만남
뒤늦게 깨닫고는 해. 그 때 그 만남의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걸
관심
어느 덧 기울어 가는 나의 마음은 관심이라는 형태로 표현되고는 하지...
무얼 좋아할까, 어떻게 보냈을까... 그리고 지금은 무얼 하고 있을까.
혼란
"북경에서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뉴욕에는 태풍이 불 수도 있다."
너는 나비가 아니고, 내 마음 또한 뉴욕이 아니지만
가벼운 너의 말 한 마디에 내 마음의 태풍 속의 갈대처럼 흔들리는구나...
그래도 다시금 너의 말에 귀 기울이는 내가 참 바보같다.
1%
니가 나의 삶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1%도 되지 않지만,
그 1%가 나머지 99%를 흔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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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시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마음의 흐름에 그저 이끌려갈 뿐이죠.
여러분은 지금 사랑하시나요?
-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어느 형님의 말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