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당신이 아끼던 자전거... 우리에게 그러했듯 당신이 언제나 아끼고 보듬던 자전거... 눈을 떠보니 홀로 덩그러니 놓여있더군요. 언젠가 당신이 세워뒀던 모습 그대로 말입니다... ※ 좋은 음악 선곡해 주신 Proyd 님께 감사드립니다.
LUXO
2003-12-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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