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울고 있었다... 울고 계시는지..술이 취하신건지.. 알수 없는 아저씨의 목소리.. 지나가던 난 그 목소리와 처량한 뒷모습에서.. 나를 본다..그리고 셔터를 누른다... 살다보면 ..가끔씩... 전화기를 붙잡고 울고싶은날이 있다.. 아저씨는 데체 무슨 사연이 있나요...??
J a D e
2003-12-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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