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모금 향긋한 레몬향이 콧끝을 찡하게 하는거야 나도 모르게 홀짝홀짝 마시다보니 주문하는걸 깜빡 잊어버렸어.. . . 한참이 지나서야 주문해 버렸었지 메모장을 찾았어 저번에 왔을때 그렸던 못난이 그림 있자나 동글한 얼굴에 한쪽은 찌그러져있고 방긋방긋 웃는얼굴에는 누군가가 주름을 잔득 그려나서 더 못난이가 되어버린거야 크크 오랫만이야 . .
M Y O J U N G ™
2008-10-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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