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렌즈를 자주 안 닦는 버릇 -; 아무리 생각해도 고쳐지지 않을 불치병과 같은 버릇이 될 듯 -; 백만년만에 찍은 셀카-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셀카랑 친하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셀카를 찍을때면 항상 어색하고 불편하다. 왜----?!인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셀카보단 행복하게 웃는 친구들, 가족들 모습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찍는게 항상 맘 편하고 행복하다. 그렇다 . 사진 찍기는 좋아하는 나란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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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2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