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잔잔함속에서... 하나의 벤취에 앉아있는 노부부와 젊은연인 세월의 시간차를 짐작 가능케 해주고 각 시대가 가진 사회적인 본바탕에 따른 사랑의 표현은 다르지만 한결같은 마음은 감출 수 없는 법. 잔잔한 시간의 흐름처럼 사랑도 잔잔히 흘러간다.
윤하현의 사진첩
2003-04-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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