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홀로 걷는 길, 산산이 부서지는 빛의 조각을 한아름 등에 엎고 천천히, 천천히, 나의 갈 길을 눈을 들어 볼때, 끝없이 이어지는 은총의 황홀함 그 어디 즈음..
퍼플구름
2003-04-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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