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부사이드 (Sidi bu said)
튀니지의 산토리니 시디부사이드
시디부사이드 (Sidi bu said)
성스러운 아버지 사이드씨 뭐 그런뜻이다.
시디 부 사이드는 '성부(聖父) 사이드'란 이름에서 따온 자그마한 마을.
한여름의 지중해는 특히나 그럴것이 지중해의 해변, 강한 햇볕과 청명한 날씨는 많은 사람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는데 프랑스 문인인 앙드레 말로는 "하늘과 땅,바다가 하나가 되는 도는시"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 100번 동감...
그럴만도 한 것이 이 마을의 집들은 모두 흰색으로 채색돼 있으며 창틀이나 테라스 등만 청색으로 칠해져 있다.(지중해의 공통 아이콘이지요)
내리막 길로 보이는 시원한 지중해의 색 그리고 하얀집들 지중해의 연안도시들의 공통된 아이콘, 파란색과 흰색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