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다더니... 수채화처럼 떠다니는 구름과 시리도록 파란빛의 하늘 어느덧 가을색이 조금씩 파고들기 시작한 초록산... 넋노코 바라보던 하늘에 눈이 시려 그위에 물방울로 내맘같은 그림을 그려본다...
카키™
2008-10-02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