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돌아가는 초침을 붙잡고 싶습니다 1초가 너무 무서워서 다시 재부팅 시키고... 그리고 다시 시작할수 있다면 하는 한숨속에 또 1초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런 1초가 아쉬워서 기계처럼 이미 정해진대로 틀에 맞춰 살아도 보지만 그렇게 너무나 슬픈 1분이 있습니다. 1분뒤 얻는건 매일매일 똑같은 그어떤거... 그 생각에 특별한걸 찾지만 그걸 찾기엔 또다시 아까운 1초가 마음에 밟혀 다시금 1초동안의 생각으로 너무나 당연하게 기계처럼 당연한듯 움직이고 있습니다. 좀더 길게 1분을 따지고 생각하면 씁쓸하기만 한 인생입니다.
UMee[유미]
2008-10-02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