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너와의 추억이 담긴 음색이 내마음을 타고 흐른다. 울린다. CD를 1번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다 듣고나면 제자리에 놓듯이, 이젠 우리도 제자리로 되돌아 가야 할 시간이 온걸까.. 이내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leeu
2008-10-01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