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a Guide 베트남 소수민족들이 모여사는 사파에서 나의 2박3일 트래킹여행의 가이드였던 꿔엔 그녀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열심히 이야기 해주고 알려주었다. 늘 기쁜 얼굴로 웃으며 여러 이야기를 해주던 그녀가 잠시나마 자신들의 민족 전통가옥을 소개 시켜주다 이런 표정을 지어서 재빨리 찍었다. 그녀는 매일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서 기뻤던 것일까. 아니면 다른 소수민족들 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 기쁜것일까.
김포포
2008-09-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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