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춘천시 소양로 출사를 나갔던 날. 할머니가 앉으셔서 고양이와 이야기?를 하구 계셨다. 근데 한복을 입고 계셨는데 무슨 특별한 일이 있으셨나 보다. 고양이는 도둑고양이인데 오랫동안 사람과 지내다보니 사람을 따른다고 하셨다. 신기하도다. 아쉬운건 이곳이 재개발 될 지역이라는 것이다. 아쉽다.
민병훈
2008-09-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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