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버렸다 잡고 서 있는 공간이 괜찮아 아이들 내려 놓았더니 엄마 사진 찍는다고 이동하는 사이 머리에 두건 벗어 던지고 그리곤 자리에 주저 않아 버렸다. 15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걷지 못한다. 오늘은 걸을까? 내일 걸을까? 하루 하루가 기대된다. "아장아장"걷는 모습 상상에 오늘도 행복하다. 08.09.20 생후456일 M6/summicron 50/160vc/norit
Alisy
2008-09-2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