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만나는 풍경들... 날이 흐립니다. 비가 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초등학교 운동회가 있더군요. 아이스크림,번데기, 뽑기,엿장수들이 학교 앞을 북적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아이가 아저씨는 3학년때 청군이었는지 물어 보더군요.... 쩝~ 30년이 훨씬 넘은 일을 어떻게... 그 아이가 달리기를 잘해서 1등이라고 도장이 꽉 찍혀진 공책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G2-G21, TMY, X-tol 1+2
석희아빠
2008-09-25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