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다 이윽고 길게 호흡을 가다듬었다 어떻게 이곳으로 오게 된 것일까 무심코 뒤를 돌아 본 후에야 비로서 내가 내딛는 발이 왼쪽 임을 알았다
쿠카
2008-09-22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