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생일 선물 5년을 함께한 내 꼬마가 24번 째 생일 선물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빨리 뜨는 해를 선물로 주겠다며 정동진으로 날 데려갔다. 나를 위한 태양이 떠오르고,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 주는 한 사람이 내 앞에 서 있었다. 태어나 가장 완벽한 순간. 2008 . 9 . 20 정동진
B L I N D N E S S
2008-09-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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