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 인위적인 것에 대해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사람이 만든 물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창밖을 바라보았다. 아름다운 길이 있었다. 사람들이 만든 길이였다.
나무와 꽃도 사람들의 손길을 받으며 자라고 있었다.
아침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간다. 버스를 만든것도 사람들이다. 인위적이다.
1교시가 시작하면 사람들이 만든 학문을 배우고 또 배운다. 인위적인 삶의 연속이다.
나의 삶은 자연스럽게 인위적은 것에 익숙해져있다. 내가 찍은 사진도 인위적이다.
사진기 조차 인위적이였다. 누가 만들었을까....?궁금증을 풀기위해 인터넷에 검색을 하였다.
사진기의 역사에 대해서...인위적인 행동에 너무 익숙해져있다.
어머니가 만들어온 식물을 들고 인위적인 행동을 즐겨보았다. 나는 인위적인 곳에산다. 웃음이 나온다.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