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정이 생기다.(080916,37일째)
시흥시 외할머니댁을 지나 서울 할머니댁을 거쳐 다시
추석때는 목동 친척집을 지나 다시 외할머니 댁을 겨쳐 다시 시흥동 집으로.
기나긴 여정을 잘 장하게 이겨내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
이틀을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속 안고 계서서 일까요??
배고플때 외에는 우는 일이 없던녀석이 자다가 깨서는 울기 시작합니다.
밤새도록 잠도 자지 않습니다.
이게 왼일일까요??
이제 투정의 시작일까요??
[출처] 투정이 생기다.(080916)|작성자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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