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올립니다. 추석때 시골길 지나가다가 해바라기가 너무 곱게 펴있길래 셧터를 눌렀습니다. 해를 바라보듯이 나도 누군가를 한없이 바라봤으면,, 존경할수 있는 은사님. 사랑하는 연인. 이끌어주고 이끌어줄수 있는 선,후배... 그런 존재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uno..Junho
2008-09-1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