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술을 먹고 밤거리를 휘달리다 지칠 즈음 찾아 노래를 불러주던 그 친구 인사불성 몸뚱아리의 내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던 무표정의 그 친구
2시25분
2008-09-12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