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녀오다.(080907,27일째)
2008년 9월 7일
주말에 연이은 근무 뒤 퇴근하고 돌아오니 아기 엄마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아기가 집에 온지는 2주 아기의 얼굴이 황달기가 점점 심해지는 듯 합니다.
아기 엄마는 응급실에 갈 것인지 망설여 집니다. 아빠는 조급하게 굴것 없다며 핀잔을 주지만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아침일찍 소아과에 갈 작정으로 아기를 병원에 데려갈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해봅니다.
...
저녁 늦게 시골에서 출발한다는 아기 할아버지에게 아침 일찍 병원에 데려가 달라는 부탁은 힘들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아빠가 아침일찍 병원에 데려 가야 겠군요.
아기가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병원에 다녀오다.|작성자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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