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서서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부는 바람도 아프고 높은 하늘도 아프고 홀로있는 시간도 아파집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누군가가 그리워져 눈물이 흐릅니다.
yeni
2003-12-08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