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추억 얼빠진 사람마냥 헤헤 거리는 신랑, 반면에 그런모습을 보며 불만에 가득찬 표정으로 바라보는 신부. 웃을수 있고, 싸울 수 있고, 사소한 일상을 같이 할수 있다는 상대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부럽기만 하다.
놀이터옆작업실
2008-09-10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