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의 그 사진
들추어 본 내사진들속에 너무 기억에 남아있는사진이있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여기는 포항, 내가 간곳은 서울, 서울에서 내려오는길~
고속도로를 달렸다. 어느듯 출발한시간도 3시간쯤이 지날무렵 미러뒤로보이는 저녁무렵 지는해의 풍경~
나는 도저히 차를 멈추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곳이 고속도로건, 국도건, 골목길이건...간에~ 누구라도 그랬을것이다...
난 차를 세웠고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왔다갔다하며. 마구 찍어보려했건만...그 해는 너무빨리 사라지곤했다.
내가 중앙분리대에서 사진을 찍을때는 멀리서오는차들이 속도를 줄이는 모습들이 보였다...
나를 카파라치로 착각?했던것일까? 아마 그럴수도...
난 대략~무의식상태로 그곳에서 20여분을 있었던것으로 생각된다...
난 그런 내가 좋다~ 저 떨어지는 해도 너무 좋다...
다시 저곳을 가고싶다...다시 저곳에가서 또 만나고싶다...
언젠간 만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