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지않는 하늘의 서울입니다. 항상 하늘을 올려다 보지만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모습은 어떨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오염된 서울의 삭막한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고 너무나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내가 태어나 자라온 서울의 모습은 이방인들에겐 상막한 곳일 수도 있고 인정마저 메마른 오염된 도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겐 그냥 서울은 살기좋은 그냥 서울 그 자체입니다.
yoon~
2008-09-07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