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일처럼 느껴졌던 여행...
이번만은 모든 걸...버리고 떠나고 싶었다...
어쩌면 무모했던 여행이었는지도 모른다...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던 어느 곳을 바라보는 느낌...?
'행복이란 바로 그런 것이란다... 마음의 여백을 갖는 일...다가올 즐거운 순간을 기다리는 마음의
여백이 바로 행복이지...행복이란 결국 기다림의 다른 말이야...........'
어느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것보다...새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더 중요했던 여행이었습니다...